REO 스피드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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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REO 스피드왜건은 1967년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이다. 1971년 데뷔 앨범을 발매했으며, 1980년 앨범 ''Hi Infidelity''의 상업적 성공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밴드는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겪었으며, 2023년에는 마지막 오리지널 멤버인 닐 도티가 투어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2024년 투어는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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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O 스피드왜건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신지 | 미국 일리노이주섐페인 |
| 장르 | 록 팝 록 하드 록 아레나 록 |
| 활동 기간 | 1967년 – 현재 |
| 레이블 | 에픽 Speedwagon 소니/레거시 |
| 관련 그룹 | Styx |
| 웹사이트 | reospeedwagon.com |
| 현재 멤버 | |
| 과거 멤버 | |
2. 역사
REO 스피드왜건은 1967년 일리노이주에서 결성되어 1971년에 데뷔한 미국의 록 밴드이다. 데뷔 초부터 연간 300회에 달하는 투어로 미국 내 클럽, 라이브 하우스, 고등학교, 대학교를 돌며 꾸준한 라이브 활동을 펼쳤다.[4] 인기를 얻기 전에는 "미국에서 가장 안 팔리지만, 오래가는 밴드"라고 평가받았지만, 1980년대에 첫 히트곡을 냈다.
1991년 10월에 활동을 중단했지만 1992년 후반부터 재개하여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O 스피드왜건은 여러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는데, 특이한 해고 방식으로 멤버를 교체하기도 하였다. 1971년 데뷔 직후 보컬 테리 루투렐을 록 역사상 드물게 옥수수밭에 버리는 방식으로 강제 해고했다.[4] 1973년에는 새 멤버 케빈이 프로듀서 아내의 카펫에 적포도주를 쏟아 격노를 사, 다른 멤버들의 회의 결과 케빈이 해고되기도 했다.[7]
1980년대에는 하드 록에서 팝 음악 지향적인 음악으로 전환한 앨범 ''하이 인피델리티(Hi Infidelity)''를 발매하여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38] 이 앨범은 15주 동안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고, 장 이상 판매되었다. "킵 온 러빙 유(Keep On Loving You)"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1981년 연간 싱글 차트 10위에 올랐다.[11]
1985년에는 라이브 에이드(필라델피아 JFK 스타디움)에 출연하여 "캔트 파이트 디스 필링(Can't Fight This Feeling)"과 "Roll with the Changes"를 선보였다.[10]
1988년과 1989년에 주요 멤버들이 탈퇴하면서 밴드는 위기를 맞았지만,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여 활동을 이어갔다.[12] 1990년에 발매된 앨범은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1991년 활동을 중단하였다.[4]
1992년 활동을 재개한 이후, REO 스피드왜건은 컴필레이션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고, 다른 밴드들과 합동 투어를 진행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2007년에는 자체 제작 앨범을 발매하고, 2009년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2015년과 2022년에는 전성기 시절 멤버들이 사망하는 슬픔을 겪기도 했다.[46][47]
2023년에는 유일한 오리지널 멤버인 닐 도터티가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 1. 결성 및 초기 (1967-1971)
1966년 가을, 닐 도티와 앨런 그라처는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만나 즉흥 잼 세션을 가지면서 밴드 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2][3] 1967년 가을, 멤버들은 랜섬 일라이 올즈가 설계한 트럭인 REO 스피드 왜건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4] 도티는 교통사 역사 수업 시간에 칠판에 적힌 이름을 보고 밴드 이름을 결정했다. REO를 한 단어("''REE-oh''")로 발음하는 대신, 각 글자를 개별적으로 발음("R-E-O")하기로 했다.[4]
초창기 밴드는 캠퍼스 바, 사교 클럽 파티, 대학교 행사에서 커버 곡을 연주하며 활동했다. 1968년 초, 테리 루트렐이 리드 싱어로 합류했고, 밥 크라노버가 기타리스트로 합류했다. 1969년 중반까지 여러 멤버 교체가 있었고, 스티브 스코르피나가 밴드와 함께 작곡하고 공연했지만 1970년 말 게리 리스라스로 교체되었다.[5]
리스라스의 합류로 밴드의 지역적 인기가 크게 상승했고, 세인트루이스에 기반을 둔 라디오 방송국 KSHE의 지원으로 중서부 지역 밖에서도 인지도를 얻었다. 1971년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리스라스, 그라처, 도티, 필빈, 루트렐 라인업으로 첫 앨범을 녹음했다.[6][4]
2. 2. 멤버 교체와 데뷔 앨범 (1971-1977)
초창기 REO는 어빙 아조프가 매니지먼트를 맡았는데, 그는 이글스 등 많은 밴드의 매니저였고, 음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었다.[4] REO는 친구의 스테이션 왜건으로 장비를 싣고 다니며 중서부 전역의 바와 클럽에서 공연했다. 1971년 10월 에픽 레코드에서 데뷔 앨범 ''R.E.O. Speedwagon''이 발매되었다.[4] 이 음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은 "157 Riverside Avenue"였으며, 콘서트에서 자주 연주되었다. 이 곡의 제목은 코네티컷주 웨스트포트에 있는 주소로, 밴드가 브리지포트에 있는 레카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밴드의 라인업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REO 스피드왜건은 첫 세 앨범 동안 세 번이나 리드 보컬을 교체했다. 1972년 초, 루트렐은 밴드를 떠나 스타캐슬의 보컬이 되었다. 그는 케빈 크로닌으로 교체되었다.[4] 크로닌은 1972년 앨범 ''R.E.O./T.W.O.''를 밴드와 함께 녹음했지만, 1973년 앨범 ''Ridin' the Storm Out'' 녹음 세션 동안 내부 갈등으로 밴드를 떠났다.[7] ''Ridin' the Storm Out''은 마이클 브라이언 머피가 리드 보컬을 맡아 완성되었으며, 도티의 "울부짖는 폭풍 사이렌" 신시사이저 인트로가 타이틀 곡에 등장했다. 머피는 ''Lost in a Dream''(1974)과 ''This Time We Mean It''(1975) 두 앨범에 더 참여했고, 1976년 1월 크로닌이 복귀하여 그 해 7월에 발매된 ''R.E.O.''를 녹음했다.[4]
크로닌의 복귀는 그레그 X. 볼즈가 기독교인이 된 후 리드 보컬 자리를 거절한 후에 이루어졌다.[8]
1977년, REO는 에픽 레코드에 자신들의 강점이 라이브 공연이라고 설득했다. 에픽은 밴드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인 ''Live: You Get What You Play For''(1977년 1월) 제작을 허락했고, 이 앨범은 결국 플래티넘을 받았다.[4] 같은 해, 밴드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1977년에 필빈은 밴드를 떠났는데,[4] 크로닌과 리크래스가 "차고 밴드" 시절처럼 평등한 크레딧을 받는 대신 더 많은 지분을 갖게 된 새로운 기업 구조의 REO에 환멸을 느꼈거나, 그의 생활 방식 문제가 음악의 질에 영향을 미쳐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다.[9] 그는 또 다른 센테니얼 고등학교 동문인 브루스 홀로 교체되어, ''You Can Tune a Piano but You Can't Tuna Fish''를 녹음했다.[4] 이 앨범은 1978년 3월에 발매되었고 "Roll with the Changes" 및 "Time for Me to Fly"와 같은 곡 덕분에 수년 동안 많은 FM 라디오 방송을 탔다. 이 앨범은 REO의 앨범 중 처음으로 40위 안에 들었고, 29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2백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궁극적으로 더블 플래티넘 지위를 달성했다.
2. 3. 상업적 성공과 전성기 (1978-1987)
1980년 11월 21일, REO 스피드왜건은 하드 록에서 팝 음악 지향적인 음악으로 전환한 앨범 ''하이 인피델리티(Hi Infidelity)''를 발매했다.[38] 이 앨범은 리스라스와 크로닌이 작곡한 4개의 히트 싱글을 배출했는데, "킵 온 러빙 유(Keep On Loving You)" (크로닌, 1위), "테이크 잇 온 더 런(Take It on the Run)" (리스라스, #5), "인 유어 레터(In Your Letter)" (리스라스, #20), "돈트 렛 힘 고(Don't Let Him Go)" (크로닌, #24)가 여기에 포함된다. ''하이 인피델리티''는 65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으며, 그중 32주를 10위권 안에, 15주를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장 이상 판매되었다.1982년 6월, 밴드는 후속 앨범 ''굿 트러블(Good Trouble)''을 발매했다.[4] 전작만큼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킵 더 파이어 버닝(Keep the Fire Burnin')" (미국 #7), "스위트 타임" (미국 #26), 메인스트림 록 차트 히트곡 "더 키" 등 상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984년 11월, 밴드는 앨범 ''휠스 아 튜닝(Wheels Are Turnin')''을 발매하여 1위 히트 싱글 "캔트 파이트 디스 필링(Can't Fight This Feeling)"을 비롯해 "아이 돈 워너 노(I Do' Wanna Know)" (미국 #29), "원 론리 나이트(One Lonely Night)" (미국 #19), "라이브 에브리 모먼트" (미국 #34)를 배출했다.[4]
REO 스피드왜건은 1985년에 미국 투어를 진행했고, 5월에는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매진 콘서트를 열었다.[10] 7월 13일에는 밀워키 공연 도중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미국 공연에 참여하여 역대 최다 시청자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비치 보이스, 밴드 멤버들의 가족, 폴 샤퍼와 함께 무대에서 백 보컬을 맡아 "캔트 파이트 디스 필링"과 "롤 위드 더 체인지스"를 공연했다.
1987년의 ''라이프 애즈 위 노우 잇(Life as We Know It)''은 판매량이 감소했지만,[4] 밴드에게 "댓 에인트 러브" (미국 #16)와 "인 마이 드림스(In My Dreams)" (미국 #19) 등 20위권 히트곡을 제공했다.[11]
2. 4. 멤버 변화와 활동 중단 (1988-1991)
1980년대 후반, 밴드의 인기는 떨어지기 시작했다.[38] 1988년 9월, 그래처는 식당 운영을 위해 음악계를 은퇴하면서 밴드를 떠났다. 1989년 초에는 리크라스가 크로닌과의 갈등이 심해져 밴드를 탈퇴했다.[12]크로닌은 재즈 트럼펫 연주자 릭 브라운(크로닌과 함께 "Here with Me"를 공동 작곡), 마일스 조셉(리드 기타), 그레이엄 리어(드럼)가 포함된 재즈 앙상블 'The Strolling Dudes'에서 활동했다. 리어는 1988년 9월 그래처의 후임으로 이미 REO에 합류했고, 조셉은 리크라스의 임시 대타로 들어왔다. 백업 보컬 칼라 데이와 멜라니 잭슨도 합류했다. 이들은 1989년 1월 7일 칠레 비냐델마르에서 단 한 번 공연했고, 도시의 연례 국제 가요제에서 최고 그룹상을 받았다. 이후 조셉과 백업 보컬들은 전 테드 뉴전트 기타리스트 데이브 아마토(1989년 5월 합류)와 키보디스트/송라이터/프로듀서 제시 함스로 교체되었다.
1990년, 브라이언 히트(전 왕 청)가 드럼을 맡은 앨범 ''The Earth, a Small Man, His Dog and a Chicken''이 발매되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했다.[4] 이 앨범에서 ''빌보드'' 핫 100 싱글은 "Love Is a Rock"이 유일했으며, 65위에 그쳐 밴드의 마지막 싱글이 되었다. 앨범 실패에 실망한 함스는 1991년 초에 그룹을 떠났다.
1991년 10월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였다.
2. 5. 재결합과 현재 (1992-현재)
밴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발표한 신곡들이 상업적으로 실패하자 마케팅 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에픽 레코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삽화로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재발매하기 시작했다. 1995년 이후, 에픽 레코드는 1999년의 앨범 ''The Ballads''를 포함하여, 히트곡을 모은 12개 이상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에는 "Just for You" (크로닌과 짐 피터릭)와 "Till The River's Run Dry" (크로닌) 두 곡의 신곡이 수록되었다.2000년, REO 스피드왜건은 Styx와 합동 투어를 진행했고, 여기에는 6월 9일 세인트루이스의 리버포트 원형 극장에서 열린 공연이 포함되었으며, 이 공연은 라이브 콘서트 비디오 ''Arch Allies: Live at Riverport''(2000년 9월)로 발매되었다. REO의 공연 부분은 ''Live - Plus''(2001), ''Live Plus 3''(2001) 그리고 ''Extended Versions''(2001) 세 가지 제목으로 다시 발매되었으며, 2006년 4월 26일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REO 스피드왜건은 2003년, 그들의 공통된 록 시대를 대표하는 또 다른 밴드인 Journey와 함께 Classic Rock's Main Event 투어를 위해 다시 한번 Styx와 팀을 이루었다.
밴드는 2007년 4월에 자체 자금으로 제작한 앨범 ''Find Your Own Way Home''을 발매했다. 앨범 차트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I Needed to Fall"과 "Find Your Own Way Home" 두 개의 싱글을 발표하여 ''빌보드''의 성인 컨템포러리 라디오 차트에 올랐다.
REO 스피드왜건은 정기적으로 투어를 계속하고 있으며, 주로 그들의 클래식 히트곡을 연주한다. 2009년 3월에는 Styx와 함께 "Can't Stop Rockin'"이라는 새로운 싱글을 녹음했으며, .38 Special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투어를 진행했다.
2009년 11월 REO 스피드왜건은 크리스마스 앨범 ''Not So Silent Night...Christmas with REO Speedwagon''을 발매했다. 12월 2일, 밴드는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 Curious Sense가 제작한 온라인 비디오 게임 ''Find Your Own Way Home''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록 밴드와 함께 제작된 최초의 "다운로드 가능한 캐주얼 게임"이었으며, 여러 출판사에서 음악 활동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상품으로 인용되었다. 2010년 중반, Pat Benatar와 함께 투어를 하던 밴드는 ''Hi Infidelity''의 30주년 기념 딜럭스 에디션을 재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EO 스피드왜건은 2011년 6월 3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서머페스트의 M&I 클래식 록 무대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2012년 3월 11일, 크로닌은 캐나다 리얼리티 TV 시리즈 ''Star Académie''에 출연했다. 그는 쇼의 결승 진출자들과 함께 REO의 히트곡을 일부 불렀다.
2013년 11월 22일, REO는 중앙 일리노이 토네이도 피해 가족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Rock to the Rescue"를 Styx와 함께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콘서트는 2013년 12월 4일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에서 열렸다. 리처드 마르크스는 REO와 함께 무대에 올라 그의 히트곡 두 곡을 합동 공연했다. 게리 리스라스는 매진된 콘서트에서 REO의 세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Ridin' the Storm Out"을 연주하며 REO와 마지막으로 재회했다. 그는 앙코르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와 함께 Styx, 마르크스 등과 함께 무대에 남았다. 리스라스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스트 피오리아 출신이었다. 폭풍 피해를 입은 가족과 응급 구조대원들이 이 콘서트를 위해 무대 근처에 앉았다.
2014년 초, REO 스피드왜건과 Chicago가 2014년 15개의 공연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게리 리스라스는 2015년 9월 13일 수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016년, REO는 Def Leppard와 Tesla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
밴드와 Pitbull은 2016년 ABC TV 쇼 ''Greatest Hits''에서 "Messin' Around"을 라이브로 공연했으며, 그 버전의 노래는 iTunes에서 싱글로 발매되었다. 밴드는 2016년 12월에 Status Quo와 함께 영국 아레나 투어를 진행했다. 밴드는 "United We Rock" 투어에서 Styx와 Don Felder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했으며, 2017년 6월 20일 선라이트 서플라이 원형극장에서 데뷔했다. 2017년, ''Hi Infidelity'' 앨범은 미국에서 1,000만 장 이상의 공식 판매를 기록하며 다이아몬드 상을 받았다. REO와 Chicago는 2018년에 다시 30개 도시 투어를 위해 뭉쳤다.
밴드는 2020년 3월 27일 Netflix에서 공개된 미국 TV 시리즈 ''오자크''의 시즌 3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출연 후 REO의 노래 4곡이 ''빌보드'' 록 차트에 다시 진입했다. "Take it on the Run"이라는 곡은 TV 시리즈 "코브라 카이"의 시즌 1, 2018년 에피소드에 눈에 띄게 등장한다. 다니엘과 조니는 조니의 차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하고, 조니는 약간 놀란 듯 다니엘에게 "스피드왜건 좋아해?"라고 말한다. 다니엘은 "어떤 남자가 안 좋아하겠어!"라고 대답한다.
2021년 REO 스피드왜건은 일리노이주 졸리엣의 일리노이 록 & 롤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2년 여름, 이 그룹은 Loverboy를 오프닝으로 하여 ''Live and Unzoomed Tour''를 통해 Styx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
그렉 필빈은 2022년 10월 24일에 사망했다.
2023년 1월 4일, 밴드는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멤버인 닐 도터티가 55년 만에 밴드 투어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이시스트 브루스 홀은 도터티가 항상 REO 형제의 일원일 것이며, 도터티가 특정 날짜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밴드는 도터티의 투어 대체자로 데릭 힐랜드(전 Iron Butterfly)를 발표했다.
2023년 11월 7일, 홀은 수년 전에 겪었던 사고로 인해 허리 수술을 준비하고 받기 위해 투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발표했다. 홀은 2024년 투어에서 밴드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같은 날, 크로닌은 베이시스트/싱어 맷 비소네트가 홀의 투어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4년 9월 16일, 밴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투어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홀이 전년도 허리 수술에서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고, 이 상황으로 인해 크로닌과 홀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갈등이 발생했다. 발표에 앞서 며칠 동안 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다른 게시물에서는 크로닌이 질병을 겪고 응급 수술을 받아 투어 날짜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3. 밴드명의 유래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레오 모터 카 컴퍼니에서 1930년대에 생산된 모델 "스피드왜건"(Speed-Wagon)과, 이 회사의 창업자 랜섬 E. 올즈(Ransom E. Olds)의 머리글자에서 유래했다.
4. 대한민국과의 관계
REO 스피드왜건과 관련하여 대한민국과 직접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자료는 제시된 원본 소스에서 찾을 수 없다. 다만, 일본에서 발매된 음반들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간접적인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다.
| 발매 연도 | 음반 제목 | 비고 |
|---|---|---|
| 1993년 | 스타 박스[1] | 일본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음반 |
| 1998년 | 프리미엄 베스트[2] | 일본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음반 |
| 2020년 | 재패니즈 싱글 컬렉션 -그레이티스트 히츠-[3] | 일본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음반 |
5. 음반 목록
REO 스피드왜건은 스튜디오 음반, 정규 음반, 싱글 음반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49][38]
'''정규 음반'''
| 음반명 | 발매년도 |
|---|---|
| R.E.O. 스피드왜건 | 1971 |
| R.E.O./T.W.O. | 1972 |
| Ridin' the Storm Out | 1973 |
| Lost in a Dream | 1974 |
| This Time We Mean It | 1975 |
| R.E.O. | 1976 |
| You Can Tune a Piano, but You Can't Tuna Fish | 1978 |
| Nine Lives | 1979 |
| Hi Infidelity | 1980 |
| Good Trouble | 1982 |
| Wheels Are Turnin' | 1984 |
| Life as We Know It | 1987 |
| The Earth, a Small Man, His Dog and a Chicken | 1990 |
| Building the Bridge | 1996 |
| Find Your Own Way Home | 2007 |
| Not So Silent Night ... Christmas with REO Speedwagon | 2009 |
'''싱글 음반'''
| 음반명 | 발매년도 |
|---|---|
| 「킵 온 러빙 유」(Keep on Loving You) | 1981 |
| 「눈물의 레터」(In Your Letter) | 1981 |
| 「킵 더 파이어 버닝」(Keep the Fire Burnin') | 1982 |
| 「눈물의 필링」(Can't Fight This Feeling) | 1984 |
5. 1. 스튜디오 음반
- R.E.O. Speedwagon (1971)
- R.E.O./T.W.O. (1972)
- Ridin' the Storm Out (1973)
- Lost in a Dream (1974)
- This Time We Mean It (1975)
- R.E.O. (1976)
- You Can Tune a Piano, but You Can't Tuna Fish (1978)
- Nine Lives (1979)
- Hi Infidelity (1980)
- Good Trouble (1982)
- Wheels Are Turnin' (1984)
- Life as We Know It (1987)
- The Earth, a Small Man, His Dog and a Chicken (1990)
- Building the Bridge (1996)
- Find Your Own Way Home (2007)[49]
- Not So Silent Night ... Christmas with REO Speedwagon (2009)
5. 2. 주요 라이브 음반
- 《라이브 ~ 폭풍 속으로》 - ''Live: You Get What You Play For'' (1971년)
- ''Live Again'' (1978년)
- 《아치 얼라이스 ~ 라이브 앳 리버포트》 - ''Arch Allies: Live at Riverport'' (2000년) ※스티브스 디스크와 2in1
- ''Live-Plus'' (2001년)
- ''Extended Versions'' (2001년)
- ''Hi Infidelity Then Again ... Live'' (2007년)
- ''Setlist: The Very Best of REO Speedwagon Live'' (2010년)
- ''Live in Germany 1982'' (2013년)
- ''Live Chicago 1979'' (2013년)
- ''Live at Moondance Jam'' (2013년)
- ''Metro Center Rockford Illinois, 15 July 1983'' (2015년)
6. 구성원
(2023년부터 투어 불참)
(2024년부터 투어 불참)
(2005년–2017년 투어 게스트)
(2022년 사망)
(1999년, 2003년, 2005년, 2011년, 2013년 투어 게스트, 2015년 사망)